지난주(2월 10일-14일) 대형주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13개 종목을 살펴봤다.
- 힘스앤허스헬스(NYSE:HIMS)는 지난주 42.12% 상승했다. 슈퍼볼 광고 효과로 주가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 오로라 이노베이션(NASDAQ:AUR)은 4분기 실적 발표 후 41.53% 급등했다.
- 앱러빈(NASDAQ:APP)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35.77% 상승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DAQ:SMCI)는 2분기 예비실적 발표와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32.06% 올랐다.
- 템퍼스AI(NASDAQ:TEM)는 IFLI와 여포성 림프종 환자 대상 표적치료제 개발 협력을 발표하면서 29.70% 상승했다.
- 드래프트킹스(NASDAQ:DKNG)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 상향으로 26.51% 올랐다. 캐나코드제뉴이티의 마이클 그레이엄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54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했다.
- 인텔(NASDAQ:INTC)은 18A 공정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이어지며 23.56% 상승했다.
- 먼데이닷컴(NASDAQ:MNDY)은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다수의 애널리스트가 목표가를 상향하면서 23.33% 올랐다.
- 더치브로스(NYSE:BROS)는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고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22.75% 상승했다.
- CVS헬스(NYSE:CVS)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다수의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상향하거나 목표가를 조정하면서 21.88% 올랐다.
- 알리바바그룹(NYSE:BABA)은 애플(NASDAQ:AAPL)과 중국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AI 기능 개발 협력 소식에 20.50% 상승했다.
- 에어비앤비(NASDAQ:ABNB)는 4분기 호실적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19.5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