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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의사록 공개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에 반응하며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인플레이션과 무역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트럼프는 자동차, 반도체, 제약 부문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제지표에 따르면 1월 미국 건축허가는 148.3만건(예상 146만건)으로 증가한 반면, 주택착공은 136.6만건(예상 139만건)으로 감소했다. 레드북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6.3% 증가해 이전 5.3%에서 상승했으며, 2월 초는 5.8%를 기록했다.
Fed 1월 회의록에 따르면 정책입안자들은 금리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의 관세, 이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고려해 금리인하 전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P500 11개 주요 업종 중 헬스케어 섹터가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반면, 소재와 금융 섹터는 부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6% 상승한 44,627.59에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0.24% 오른 6,144.15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07% 상승한 20,056.25로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유럽증시 동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원자재 시황 (오전 5시 30분 ET 기준)
미국 선물지수 동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다우 선물은 0.11% 하락, S&P500 선물은 0.15% 하락, 나스닥100 선물은 0.16% 하락했다.
외환시장 동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달러지수는 0.28% 하락한 106.89를 기록했으며, 달러/엔은 0.87% 하락한 150.13, 달러/호주달러는 0.53% 하락한 1.567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