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파라마운트 출신 다리아 서첵 영입해 실사영화 부문 총괄...스튜디오 리더십 재편
Anusuya Lahiri
2025-02-22 02:12:25
월트디즈니(NYSE:DIS)가 다리아 서첵을 극장용 실사영화 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서첵은 디즈니 실사영화와 20세기 스튜디오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그린바움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서첵은 파라마운트 글로벌(NASDAQ:PARA)에서 영화 그룹 공동사장을 역임했다.
디즈니는 2024년 2월 실사영화 부문을 개편했다. 15년간 재직했던 션 베일리가 퇴임하고, 서치라이트의 전 수장이었던 그린바움이 실사영화와 20세기 스튜디오를 총괄하게 됐다. 디즈니는 실사영화와 20세기 스튜디오 두 영화 부문을 통합했다.
스티브 애스벨은 계속해서 20세기 스튜디오를 이끌고, 바네사 모리슨은 디즈니의 스트리밍용 실사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다.
디즈니는 '인사이드 아웃 2', '데드풀 & 울버린', '모아나 2' 등에 힘입어 2024년 국내 박스오피스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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