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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코스로샤히 우버테크놀로지(NYSE:UBER) CEO가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NASDAQ:TSLA)의 로보택시를 우버 플랫폼과 통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코스로샤히 CEO는 지난 금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FII 컨퍼런스에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외부 파트너십 없이 로보택시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테슬라는 독자적으로 개발하길 원한다. 따라서 오스틴에서 우리와 웨이모는 테슬라가 서비스를 출시하면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모는 알파벳(NASDAQ:GOOG, GOOGL)의 자율주행차 부문이다.
코스로샤히는 우버가 자율주행차(AV) 생태계에 변동 수요를 도입할 수 있어 테슬라 운전자들에게 논리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우버는 최근 몇 년간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왔다. 2023년 이후 10여 개 이상의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여러 자율주행 기술 기업에 투자했다. 다음 달에는 웨이모와 함께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시작하고, 올 여름에는 애틀랜타로 확장할 예정이다.
시장 영향
이번 발표는 코스로샤히가 최근 우버와 테슬라의 로보택시 파트너십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표명한 후 나온 것이다. 그는 이전 인터뷰에서 테슬라와의 협력을 설득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가능하다면 테슬라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한 바 있다.
우버는 2020년 자체 자율주행차 개발을 중단하고 자율주행차 부문을 오로라에 매각했다. CEO는 팬데믹 기간 동안 로보택시 개발에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자 자본 효율성을 우선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드웨어가 우버의 핵심 강점이 아니었다고 인정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와 웨이모의 사업 확장은 우버의 승차 거래량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수수료율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시장에서 자사 앱을 통해 무인 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마이애미로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