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다음 우주비행에서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런 산체스를 포함한 6명의 여성 승무원을 우주로 보낸다.
주요 내용
윌리엄 샤트너 등 50명 이상을 우주로 보낸 블루오리진은 2025년 봄 최초의 여성 전용 우주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NS-31 미션은 뉴셰퍼드 프로그램의 31번째 비행이자 11번째 유인 우주비행이 된다.
이번 우주비행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페리는 블루오리진의 첫 여성 전용 승무원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자신의 여정이 딸과 다른 이들에게 "문자 그대로, 또 비유적으로 별을 향해 도전하라"는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불꽃놀이와 외계인을 주제로 노래했던 페리는 이번 블루오리진 비행에서 우주를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페리는 블루오리진의 우주비행에 참여하는 가장 유명한 인사 중 한 명이다. 블루오리진은 이전에 샤트너, 베이조스, 마이클 스트라한, 두드 퍼펙트의 코비 코튼을 우주로 보낸 바 있다.
베이조스가 약혼녀를 우주로 보내는 것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며, 이는 자사 우주비행의 안전성에 대한 억만장자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CBS 모닝스의 게일 킹의 참여로 파라마운트 글로벌(NASDAQ:PARA)(NASDAQ:PARAA)이 이번 우주비행을 촬영하고 보도할 가능성이 있다. 플린의 참여는 향후 우주비행에 대한 다큐멘터리나 영화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블루오리진은 이번 비행이 회사 최초의 여성 전용 승무원이며, 1963년 러시아의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의 단독 우주비행 이후 우주산업 최초라고 밝혔다.
경쟁사인 버진 갤럭틱 홀딩스(NYSE:SPCE)는 2021년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을 우주로 보내며 블루오리진을 앞섰고, 두 회사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여성 전용 비행과 유명 인사들의 참여는 버진 갤럭틱과 블루오리진의 대기자 명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수억 원대의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주여행 예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