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크라켄 제소 취하...유가랩스도 조사 종료 `암호화폐 업계 승리`
Aniket Verma
2025-03-04 13:18:48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 NFT 기업 유가랩스에 대한 조사도 종료했다고 두 회사가 월요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크라켄의 데이브 리플리 공동 CEO는 SEC가 위법 사실 인정이나 과징금 납부, 사업 모델 변경 없이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리플리 CEO는 "암호화폐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현 행정부가 이를 주도하려 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SEC는 2023년 11월 크라켄이 연방 증권법을 위반하고 중개인 등록을 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대해 제기한 소송과 유사한 혐의였다.
한편 이더리움 기반 NFT 컬렉션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으로 유명한 유가랩스는 SEC가 공식적으로 회사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유가랩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는 NFT와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모든 창작자들의 큰 승리"라며 "NFT는 증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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