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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벤처캐피털리스트 크리스 버니스키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이 투자자들의 투자 의지를 꺾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크리스 버니스키는 화요일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장 전반에 투매 논란이 있지만,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중요한 순간들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저점에서 더 낮은 가격을 예상하는 전망이 있었고, 하드포크 시에는 체인 붕괴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추가 하락 위험에도 불구하고 버니스키는 현재 상황을 사이클 고점이 아닌 강세장 중간 조정으로 보고 있다.
그는 불확실성 속에서 매도하면 시장이 반등할 때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가격 확인을 자주 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며, 가능하다면 공포 심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포지션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을 선도했고, 비트코인은 주식을 선도했는데, 주식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식이 너무 약해지면 정책 개입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자산은 상승이든 하락이든 금융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단기 가격 움직임을 넘어 버니스키는 장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이 공식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기술이 주류 채택으로 더욱 나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걸리지만, 암호화폐에 매우 흥미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버니스키는 트럼프가 주식 시장에 주목하고 있어 정책 입안자들이 주가가 심각하게 하락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포감에 암호화폐를 매도하거나 모든 움직임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잡으려 하면 다음 랠리에서 소외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시장 타이밍을 완벽하게 잡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말라고 조언하며, 진정한 부는 장기 성장 스토리에 투자를 유지함으로써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좋은 시기에 이익을 실현하되 하락장을 대비한 여유 자금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