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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4분기 실적·가이던스 발표 후 저평가 상태...증권가 `실적 대변혁 진행중` 평가

Chris Katje 2025-03-06 03:03:44
플러터, 4분기 실적·가이던스 발표 후 저평가 상태...증권가 `실적 대변혁 진행중` 평가

플러터 엔터테인먼트(NYSE:FLUT)가 4분기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증권가에서는 동사의 스포츠베팅과 아이게이밍 시장점유율 성장세에 주목했다.


플러터 관련 애널리스트 의견


시티즌스의 조던 벤더 애널리스트는 플러터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1달러에서 32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벤치마크의 마이크 히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했다.

니덤의 버니 맥터난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티즌스의 분석


벤더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노트에서 이 스포츠베팅 및 아이게이밍 기업이 '실질적인 수익 창출력'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플러터가 게이밍 업계 투자의 최선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벤더는 "미국 사업부문이 어려운 분기를 보냈음에도 아이게이밍과 스포츠베팅 모두에서 시장점유율이 증가했으며, 1분기 초기 실적은 양 사업부문에서 추가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 시장에서의 인수합병과 미주리주 및 캐나다 앨버타주의 스포츠베팅 합법화가 가이던스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거시경제 역풍으로 소비자 관련주들이 압박을 받고 있지만, 플러터는 유사 기업들 대비 유기적 매출과 EBITDA가 의미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벤더는 회사의 견고한 재무상태가 추가 인수합병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벤치마크의 분석


히키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노트에서 팬듀얼 사업이 분기 중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미국 사업의 빠른 확장에 힘입어 AEBITDA가 26% 증가하는 등 상당한 실적 변혁을 달성했다"고 히키는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초기 실적에서 슈퍼볼 성과가 1월의 부진했던 NFL 실적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가이던스는 미국 시장 확대 지속, 전략적 인수 통합, 국제 시장에 대한 견고한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주리와 앨버타 진출이 EBITDA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 시장점유율 성장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니덤의 분석


맥터난은 어려운 비교 실적과 환율 우려에도 불구하고 플러터 주식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미국 베팅액 추이가 투자자들의 관심사였는데, 1분기 성장세가 4분기 수준에서 재가속화되고 있다"고 맥터난은 설명했다.

4분기는 NFL 시즌이 1주 줄어들고 신규 주 진출이 둔화된 영향을 받았다.

맥터난은 팬듀얼의 YourWay 출시가 초기 단계에서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플러터는 아직 이 상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지 않았지만, 보유율과 참여도, 이용 빈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NBA용 YourWay 출시도 초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맥터난은 플러터가 미국 온라인 스포츠베팅과 아이게이밍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 시장의 전체 잠재 시장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며 이는 플러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전망이 실현된다면 통합 사업의 수익 창출력이 상당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플러터 주식은 수요일 1.06% 상승한 268.96달러에 거래됐다. 52주 거래 범위는 174.03달러에서 299.73달러다. 2025년 들어 4.2%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24%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