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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CEO 테네브 "주식거래, 암호화폐 인프라가 기반될 것"

Murtuza Merchant 2025-03-06 03:20:20
로빈후드 CEO 테네브

로빈후드(NASDAQ:HOOD)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블라디미르 테네브가 수요일 암호화폐 인프라, 즉 '크립토 레일'이 주식과 다른 전통 자산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테네브는 화상 대담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24시간 거래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을 앞세워 주식 거래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분산화된 플랫폼에 주식을 통합하는 데 있어 핵심 이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전은 수수료 없는 거래로 유명한 로빈후드가 미국 금융 부문의 규제 및 기술 변화 속에서 서비스를 확장하는 가운데 나왔다.


테네브의 발언은 비트코인(CRYPTO: BTC)과 같은 투기성 디지털 자산과 밈코인을 실물 금융 상품과 연결하는 암호화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밈코인에는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데 스페이스X와 오픈AI는 너무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암호화폐 인프라를 더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자산에 적용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테네브는 분산금융 프로토콜을 통해 구현되는 블록체인의 24시간 운영 특성이 24시간 주식 거래를 단순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는 이미 1,000개 이상의 주식에 대해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본질적으로 24시간 운영됩니다.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작동하죠"라고 테네브는 설명하며, 끊김 없는 비수탁형 거래 경험을 위해 시장 센터들을 연결하는 엔지니어링 과제를 지적했다.


테네브 CEO는 암호화폐와 전통 자산의 연결을 제한하는 미국의 규제 장벽도 인정했다.


시장 영향


이러한 장벽에도 불구하고 테네브는 로빈후드와 같은 기업들에게 거대한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로빈후드가 이를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MIT 출신 엔지니어 2-3명이 디파이 도구를 활용해 비수탁형 월렛에서 주식과 다른 자산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경쟁사들에게는 '두려운 생각'이지만 로빈후드에게는 '거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네브의 발언은 투자자의 날 토론에서 언급했듯이 현 행정부가 암호화폐와 AI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


그는 미국이 이 분야를 주도할 수 있도록 3월 7일 금요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의 비전은 암호화폐의 투기적 단계를 넘어서 그 기반 인프라가 증권, 상품 및 다른 실물 자산의 토대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암호화폐 기술이 모든 종류의 자산, 증권, 상품, 기타 실물 자산의 기반 인프라가 되는 것에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로빈후드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잠재적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