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美정부가 매각한 19.5만 비트코인, 보유했다면 현재 17조원 규모로 불어나

2025-03-07 03:25:40
美정부가 매각한 19.5만 비트코인, 보유했다면 현재 17조원 규모로 불어나

백악관 '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는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CRYPTO: BTC)을 매각하고 보유하지 않은 것이 엄청난 재정적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요 내용


삭스는 목요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미 연방정부가 약 19.5만 비트코인을 매각해 당시 3억6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이 물량을 보유했다면 현재 17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은 암호화폐 업계 유명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투자자 마이크 알프레드는 "정부가 어떻게 이렇게 어리석을 수 있나"라며 이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오 마이 갓, 일이 터졌다!"는 밈으로 반응했고,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19.5만 비트코인이 10년 후 얼마의 가치를 가질지 궁금해했다.


라이엇 플랫폼스의 부사장 피에르 로차드는 5년 전 정부에 비트코인 보유를 촉구했으나 무시당했고, 이로 인해 미국 납세자들의 기회가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시장 영향


BiTBO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현재 20만7189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0.987%에 해당한다.


이 비트코인은 법 집행 과정에서 압수된 것으로, 주요 출처는 일리야 리히텐슈타인헤더 모건으로부터 압수한 비트피넥스 해킹 관련 9만4643 비트코인, 실크로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압수한 6만9370 비트코인, 실크로드 관련 제임스 종에게서 압수한 9800 비트코인 등이다.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1억26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CRYPTO: ETH)과 1억2200만 달러 상당의 USDT(CRYPTO: USDT) 등 다른 암호화폐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