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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전략가 라울 팔이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전망을 내놓으며, 이번 조정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
3월 1일 팟캐스트에서 팔은 이번 하락세를 글로벌 금융 여건 긴축에 따른 정상적인 강세장 조정 국면으로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트럼프 정책과 관세 인상 가능성에 따른 금리 상승을 예상하며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융 여건이 긴축됐다"고 분석했다.
그의 핵심 조언은 리스크 관리에 집중됐다.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청산당해 토큰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팔은 애널리스트 줄리안 바텔라와 함께 개발한 M2 통화량 모델을 언급하며, 이 모델이 10주의 시차를 두고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해왔다고 설명했다.
솔라나의 53% 하락에 대해서는 우려를 일축했다. 솔라나가 '사기 코인'이나 '죽은 코인'이라는 주장은 터무니없다며, SOL은 여전히 깊이 있고 견고한 프로토콜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글로벌 M2 추세와 비교할 때 현재 가격이 저평가됐다고 지적했다.
향후 전망
단기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팔은 큰 그림에서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3월 중순까지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국면을 '회복기'로 규정했다. 4월, 5월, 6월은 '바나나 존'의 두 번째 단계가 될 것이며, 이 시기에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강한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