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피터 시프, 마이클 세일러 비꼬며 `최상위 포식자` 금, 2021년 이후 비트코인 수익률 24% 앞섰다

2025-03-15 00:13:43
피터 시프, 마이클 세일러 비꼬며 `최상위 포식자` 금, 2021년 이후 비트코인 수익률 24% 앞섰다

저명한 경제학자 피터 시프가 다시 한번 비트코인(CRYPTO: BTC)을 겨냥해 금 대비 저조한 성과를 지적했다.


주요 내용


시프는 X(구 트위터)에서 일련의 게시물을 통해 2021년 최고점 대비 비트코인의 금 기준 가치가 24%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 '스텔스 약세장'이라고 표현하며, '진정한 화폐'인 금은 계속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1 BTC로 금 27.7온스를 살 수 있는 반면, 2021년에는 36.3온스를 구매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목요일 X 게시물에서 시프는 금이 온스당 3,000달러를 향해 상승하는 동안 비트코인과 주식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금 보유량을 늘리는 대신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을 고려하는 이유에 의문을 제기했다.


시프 vs 세일러: 금과 비트코인 논쟁 지속


금요일 X 게시물에서 시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회장이자 공동창업자인 마이클 세일러를 태그하며, 금이 '최상위 포식자'가 되어 궁극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을 추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금을 제치고 최고의 비정부 가치 저장 수단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굳건히 유지하며, BTC를 '인류의 최상위 자산'이라고 표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업데이트된 통계에 따르면 현재 478,740 BTC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전망


암호화폐 트레이더 빅토르는 세일러가 2022년 77%의 하락장에서도 매도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BTC를 매도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이 18,000달러까지 하락하더라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장기 상환 일정 덕분에 부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침프 오브 더 노스는 비트코인이 역사적으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할 때마다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지적하며, 현재 이 수준을 재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