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플러그파워 2025년 전해조 사업 성장 전망...보수적 관점 유지`

JP모건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가 플러그파워(NASDAQ:PLUG)의 컨퍼런스 참석 후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JP모건은 플러그파워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3개 주요 사업 부문의 수요 전망과 비용절감 계획, 연간 재무 로드맵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주요 의제는 아니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플러그파워의 텍사스 에너지부(DOE) 대출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가 포착됐다. 다만 대출이 승인되더라도 첫 자금 지원 시기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는 플러그파워가 최근 거시경제 악화와 정책 불확실성을 이유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8억5000만~9억5000만 달러에서 7억~8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피터슨은 2025년 전해조 사업이 최대 매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운전 일정으로 인해 하반기에 성장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과 유사하게 약 60% 성장할 수 있지만 보수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