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애플TV+ 인기작 `테드 래소` 시즌4 제작 확정...애플 주가 상승 모멘텀 기대

Chris Katje 2025-03-15 02:14:56
애플TV+ 인기작 `테드 래소` 시즌4 제작 확정...애플 주가 상승 모멘텀 기대

애플(Apple Inc, NASDAQ:AAPL)의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TV+의 대표작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는 플랫폼의 성장 모멘텀과 광고 지원 요금제 출시설이 나오는 시점과 맞물린다.


주요 내용


제이슨 서데키스가 주연, 각본, 제작을 맡은 축구 코미디 '테드 래소'가 시즌4로 돌아온다. 시즌3 종영 이후 많은 캐릭터들의 복귀 가능성이 열려있었던 가운데,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애플TV+가 시즌4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


서데키스는 성명을 통해 "우리 모두가 '도약하기 전에 살펴보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시즌4에서 AFC 리치먼드의 사람들은 '보기 전에 도약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즌4 복귀가 확정된 배우는 서데키스가 유일하다. 다만 한나 워딩햄, 브렛 골드스틴, 제레미 스위프트가 시리즈 복귀 옵션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로이 켄트 역의 골드스틴은 출연 여부와 관계없이 시즌4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공동 각본가로 참여한다.


제작진에는 '노바디 원츠 디스', '모던 패밀리', '30 록' 등을 연출한 잭 버딧이 합류했다. 버딧은 애플TV+와 전반적인 계약을 맺고 있다.


이 시리즈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NASDAQ:WBD) 산하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과 컴캐스트(NASDAQ:CMCSA) 산하 유니버설 텔레비전이 공동 제작한다.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 그룹의 채닝 던지 CEO는 "지금 세상에 가장 필요한 시리즈가 있다면 바로 '테드 래소'"라며 "애플 측 파트너들에게 감사드리며, 제이슨과 '테드 래소' 드림팀이 다시 경기장에 돌아와 이 놀라운 시리즈의 새 시즌을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테드 래소'는 2020년 첫 시즌 이후 애플TV+의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중 하나다. 2023년 방영된 시즌3는 많은 스토리라인을 마무리했다.


이 시리즈는 에미상에서 총 61회 노미네이트되어 13회 수상했다.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서데키스도 연기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서데키스는 제이슨 켈시, 트래비스 켈시가 진행하는 '뉴 하이츠' 팟캐스트에 출연해 시즌4를 확인했으며, 이번에는 여자 축구팀을 코칭하게 된다고 밝혔다.


'테드 래소'는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애플의 스트리밍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방영 기간 동안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세버런스'가 시즌2 공개 후 30일 내 최다 시청 기록을 세웠다.


시즌4는 애플에게 여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축구(MLS) 중계와 크로스 프로모션이 가능하며, 오랫동안 루머로 나돌던 광고 지원 스트리밍 요금제 출시나 시즌4의 높은 광고 단가를 통한 수익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