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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제너럴, 안정성 중시 전략 전환...증권가 `수익성 압박` 우려

    Shivani Kumaresan 2025-03-15 02:50:32
    달러제너럴, 안정성 중시 전략 전환...증권가 `수익성 압박` 우려

    달러제너럴(NYSE:DG)이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증권가의 분석이다.


    파이퍼 샌들러의 피터 키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9달러에서 8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달러제너럴의 4분기 주당순이익은 0.87달러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매장 포트폴리오 검토 및 폐점과 관련된 0.81달러의 비용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하면 시장 예상치 1.51달러를 상회했다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같은 기간 기존점 매출은 1.2% 증가해 시장 예상치 0.9%를 웃돌았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03억 달러로 예상치 102.6억 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9.4%로 예상을 소폭 상회했으나, 포트폴리오 검토로 인해 판매관리비는 증가했다. 재고는 전체적으로 4% 감소했으며, 매장당 기준으로는 6.5% 감소했다.


    2025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는 5.10~5.80달러로 시장 예상치 5.83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회사는 부동산 프로젝트 확대, 매장 폐점, 1분기 매출 부진으로 2025년 주당순이익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긍정적 요인으로는 고소득층 소비자의 매출 증가와 도어대시와의 당일 배송 서비스를 1만개 매장으로 확대하는 계획이 있다.


    반면 더딘 기존점 성장, 불명확한 주당순이익 성장 경로, 저소득층 고객에 대한 관세 영향 가능성은 우려 요인으로 지적됐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조셉 펠드만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85달러를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는 달러제너럴이 성장 중심 소매업체에서 성숙기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출점 속도를 늦추고 매장 운영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드 바소스 CEO가 주도하는 이러한 전환은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 성장(2026년까지 10% 이상)을 촉진하고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위한 건전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리모델링, 상품 구성, '기본으로 돌아가기' 전략 등 주요 계획을 진행 중이다. 다만 거시경제 트렌드, 인건비 상승, 운영상의 불일치 등의 과제가 지속되고 있다.


    달러제너럴은 2025년 주당순이익을 5.10~5.80달러로 전망해 팩트셋 컨센서스 5.83달러를 하회했다.


    애널리스트는 프로모션, 소비재 비중 확대, 임금과 성과급, 유틸리티 비용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달러제너럴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86% 하락한 79.2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