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순유입 2750억원 기록했지만 8만2000달러선 횡보
Khyathi Dalal
2025-03-18 22:38:30
미국 현물 비트코인(CRYPTO: BTC) ETF 순유입이 급증했으나 화요일 초반 거래에서 상승세가 꺾였다.
주요 내용
월요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6주 만에 최대 규모인 2억7460만 달러(약 2750억원)의 일일 순유입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5주 연속 54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한 이후 나타난 변화다.
증권가는 이러한 전환의 배경으로 비트코인 가격 안정화,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조정, 저비용 ETF에 대한 수요를 꼽았다.
ETF별 순유입액을 보면 피델리티(NASDAQ:FBTC)가 1억273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아크/21쉐어즈(BATS:ARKB)가 8850만 달러, 블랙록(NASDAQ:IBIT)이 42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요일 오전 거래에서 비트코인은 1.7% 하락한 8만2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인해 추가적인 자금 유출입이 발생할 수 있어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말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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