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BofA증권의 로레인 허친슨 애널리스트가 나이키(NYSE:NKE)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90달러를 제시했다.
허친슨 애널리스트는 나이키 경영진이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구형 재고를 정리하고 신제품 출시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22달러로 전망했으며, 3분기 실적보다는 제품 리셋 사이클의 현 단계와 신제품의 시장 견인력 확보 여부가 더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이전에는 경영진이 통상 3분기에 차년도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작년에는 2025 회계연도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던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제품 리셋과 전반적인 소비 트렌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영진은 2026 회계연도 전망 제시를 다음 분기로 미룰 수 있다.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2026 회계연도의 마진 회복에 대한 일부 통찰을 제공할 수 있지만, 상세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적으로는 매출과 마진이 3분기보다 4분기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주요 스포츠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위해 도매 바이백과 할인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재고 감축에 집중하면서 3분기에 마진 리스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매 파트너로부터 제품을 바이백하는 조치로 인해 대차대조표상 재고가 증가할 것이다. 애널리스트는 엘리엇 힐의 신제품 출시를 위한 신속한 재고 정리 전략이 의도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만큼, 단기 마진 압박이 오히려 주가 전망을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파트너사들이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분기에는 도매 실적이 DTC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발표에서 주요 제품 공개는 없을 수 있으나, 러닝화 보메로18이나 페가수스 프리미엄, 농구화 등 초기 성공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애널리스트는 제품 성공의 신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들일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나이키 주가는 화요일 0.53% 하락한 73.31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