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포드, 켄터키더비와 독점 파트너십 2029년까지 연장...브랜드 입지 강화

2025-03-20 01:28:44
포드, 켄터키더비와 독점 파트너십 2029년까지 연장...브랜드 입지 강화

포드자동차(NYSE:F) 주가가 오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드는 수요일 처칠다운스 레이스트랙과 우드포드 리저브가 후원하는 켄터키더비의 독점 자동차 파트너로서 파트너십을 갱신했다.


2029년까지 연장된 이번 다년 계약에 따라 포드는 처칠다운스의 퍼스트턴클럽의 명명권을 확보해 '포드 퍼스트턴클럽'으로 변경하는 등 현장 입지를 확대한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포드는 자동차 부문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더비 주간과 그 이후에도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차량 전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포드는 패독 플라자와 VIP 게이트 등 주요 장소에서 럭셔리 차량 전시와 포드 테마의 팬 체험을 새롭게 선보여 더비 주간 내내 강력한 브랜드 노출 효과를 누리게 된다.


포드는 더비 스타팅 게이트의 브랜딩, 처칠다운스 마구간 구역 후원, 더비 데이 경주 타이틀 스폰서십, 독점 디지털 콘텐츠, 연중 상시 차량 전시 등 켄터키 더비와 옥스의 주요 행사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포드자동차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필 오코너는 "포드는 루이빌 지역사회와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의 루이빌 제조시설은 약 1만2000명의 켄터키 주민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의 역량, 열정, 혁신의 유산은 처칠다운스 레이스트랙의 파트너들과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우리는 이번 파트너십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기대되며, 블루그래스 주를 계속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달 초 포드 프로는 워크트럭솔루션스와 제휴해 고객들이 포드 딜러 재고에서 도로 주행 및 작업이 가능한 트럭과 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온라인 도구를 도입했다.


투자자들은 퍼스트트러스트 나스닥 운송 ETF(NASDAQ:FTXR)를 통해 포드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포드 주가는 0.91% 상승한 10.0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