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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미디어 기업 컴캐스트(NASDAQ:CMCSA) 주가가 목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컴캐스트는 마운트 버논, 라이츠빌, 소퍼턴, 에이드리안, 글렌우드, 알라모 등 조지아주 남동부 지역의 약 6,700개 가구와 사업체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연결했다.
이번 네트워크 확장은 해당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로, 이 지역에 처음으로 안정적인 인터넷,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마이크 맥아들 지역 수석 부사장은 "마운트 버논, 라이츠빌, 소퍼턴, 에이드리안, 글렌우드, 알라모 지역에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주민과 기업들에게 현대 기술 중심 사회에서 필요한 디지털 연결성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확장의 목표는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서비스 소외 지역의 지역 기업과 주민들에게 멀티 기가비트 인터넷과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컴캐스트는 엑스피니티와 NOW 브랜드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인터넷, 모바일, 음성, 영상, 홈 시큐리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컴캐스트 비즈니스는 네트워킹, 사이버보안, 매니지드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연결 솔루션을 기업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workforce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컴캐스트는 조지아주 내 70개 이상의 비영리 단체에 약 4,790만 달러를 투자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기술 향상을 지원해왔다.
회사는 4분기에 전년 대비 2.1% 증가한 319.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316.4억 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컴캐스트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03% 상승한 36.4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