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뮤랄 온콜로지, 난소암 복합치료제 임상 실패에 주가 급락

2025-03-25 22:28:43
뮤랄 온콜로지, 난소암 복합치료제 임상 실패에 주가 급락

뮤랄 온콜로지(NASDAQ:MURA)가 백금 내성 난소암 치료를 위한 넴발류킨 알파와 머크(NYSE:MRK)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복합치료제의 ARTISTRY-7 3상 임상시험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회사는 최종 분석을 진행하지 않고 백금 내성 난소암에 대한 넴발류킨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가 실시한 사전 지정된 중간 분석에서 넴발류킨과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요법은 연구자가 선택한 단독 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달성하지 못했다.


뮤랄 온콜로지는 최종 분석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넴발류킨과 펨브롤리주맙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의 중간 전체 생존기간은 10.1개월, 연구자 선택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는 9.8개월로 나타났다(위험비: 0.98).


넴발류킨은 단독요법과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요법 모두에서 잘 특성화되고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전체 임상 프로그램에서 800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ARTISTRY-7의 중간 분석에서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 보고된 데이터와 전반적으로 일치했다.


넴발류킨은 현재 점막 흑색종을 대상으로 한 잠재적 등록용 2상 시험인 ARTISTRY-6의 코호트 2에서 평가 중이다. 주요 결과 발표는 2025년 2분기로 예상된다.


피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넴발류킨의 저빈도 정맥 투여에 대한 예비 데이터는 ARTISTRY-6의 코호트 3(단독요법)은 2025년 2분기, 코호트 4(병용요법)는 2025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주가 동향
뮤랄 온콜로지 주가는 13일 장 전 거래에서 49.6% 하락한 1.93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