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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날리 테라퓨틱스(NASDAQ:DNLI)가 헌터증후군 치료제 티비데노푸스프 알파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을 개시하면서 수요일 주가가 상승했다.
주요 내용
드날리의 캐롤 호 최고의료책임자(CMO)는 "FDA의 BLA 신청 지원과 새로운 의약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 이번 규제 관련 이정표는 헌터증후군 환자 커뮤니티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했다. 우리는 티비데노푸스프 알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환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배우며 조언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진전은 뇌와 신체를 치료하는 차세대 효소대체요법인 효소운반체(Enzyme Transport Vehicle) 프랜차이즈 확장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산필리포 증후군 치료제 DNL126의 가속 개발 및 승인 경로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와의 START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협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드날리 테라퓨틱스는 신경퇴행성 질환과 리소좀 축적 질환 치료를 위해 혈뇌장벽을 통과하도록 설계된 신약 후보물질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