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65a36b8591c0415a8027b51a310b4881.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2d97e7aebad84428be3d2e073e6fbeac.pn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NASDAQ:TSLA)가 저가형 모델Y SUV의 미국 출시를 연기했다.
내부적으로 E41로 알려진 이 차량은 당초 올해 상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다.
주요 내용
로이터통신이 금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상황을 잘 아는 3명의 소식통은 저가형 모델Y의 미국 내 생산이 테슬라의 공개 계획보다 수개월 늦춰질 것이라고 전했다.
수정된 일정에 따르면 생산 개시는 3분기에서 내년 초로 예상된다.
정확한 지연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두 소식통은 테슬라가 2026년까지 미국에서 저가형 모델Y를 25만대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중국과 유럽에서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지연과 생산 목표는 이전에 공개된 적이 없다. 테슬라는 화요일 실적 발표에서 이러한 계획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영향
저가형 모델Y 출시 지연은 테슬라의 라스 모라비 임원이 언급한 대로 올해 후반 새로운 모델Y 퍼포먼스 버전 출시 계획과 맞물려 있다.
1월에 출시된 리프레시 모델Y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3월에는 테슬라가 리프레시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재고 소진을 위해 기존 모델Y에 대해 최대 7,950달러의 대폭적인 할인을 제공했다.
또한 테슬라는 올해 후반 프리미엄 모델인 모델S와 모델X의 리프레시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라인업을 업데이트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