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비트코인 7만4500달러가 바닥...20만달러까지 간다 - 헤이즈 前비트멕스 공동창업자

    Murtuza J Merchant 2025-04-24 02:26:03
    비트코인 7만4500달러가 바닥...20만달러까지 간다 - 헤이즈 前비트멕스 공동창업자

    비트코인(CRYPTO: BTC)이 7만4500달러에서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의 주장이다.


    주요 내용


    현재 메일스트롬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헤이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조정에 따른 미국의 정책 변화가 유동성 공급을 촉진하고 비트코인 가격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요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헤이즈는 4월 2일 발표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시장 변동성을 촉발시켰다고 분석했다. 미국 채권시장 변동성 지표인 MOVE 지수는 172까지 급등했고, 이는 신속한 정책 전환을 이끌어냈다.


    트럼프는 일주일 내에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대한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했으며,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국채 환매 계획을 발표했다.


    헤이즈는 이러한 대응이 비트코인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혼란 속에서 7만4500달러까지 하락했다.


    시장 영향


    메일스트롬에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11만 달러에서 7만4500달러로 하락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3분기 재닛 옐런 당시 재무장관 하에서 2.5조 달러의 국채 발행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며 비트코인 랠리가 촉발된 상황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했다.


    베센트의 국채 환매 전략은 2025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상황에서 정부 자금 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이전 고점인 11만 달러를 넘어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후 알트코인 랠리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연준이 5월 6-7일 회의에서 은행의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에서 국채를 면제하거나 만기가 도래하는 주택저당증권(MBS) 자금을 새로운 국채 매입에 투입하는 등 유동성 공급 조치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시장 안정성을 확보하며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