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주 초 관세 정책에 대한 입장을 완화하면서 수요일 밤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정규장에서 이틀 연속 상승한 데 이어 나타난 흐름이다.
현재 S&P500 선물은 5,412에서 0.19% 상승했고, 나스닥 선물은 18,839에서 0.19% 올랐다. 다우 선물은 39,757에서 0.05%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나스닥이 2% 상승했고, S&P500과 다우지수는 각각 1.6%, 1% 상승했다.
목요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81%(280포인트) 상승한 35,152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주 닛케이 지수의 연이은 상승세는 기술주와 보험주, 수출 관련 종목들이 주도하고 있다.
미 달러화는 이번 주 초 3년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달러인덱스(DXY)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며 0.17% 하락한 99.67을 기록했다.
목요일에는 알파벳(NASDAQ:GOOG), 프록터앤갬블(NYSE:PG), T모바일(NASDAQ:TMUS), 펩시코(NASDAQ:PEP) 등 대형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이날 발표될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 보고서도 주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