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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화요일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비트코인(CRYPTO: BTC)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 트렌드로 평가했다.
주요 내용
팔리하피티야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분석을 통해 주간 거래량이 비자(NYSE:V)를 추월했다고 밝혔다.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2024년 비자를 추월했다. 2020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비자 거래량의 11% 수준이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팔리하피티야는 테더(CRYPTO: USDT)와 USD 코인(CRYPTO: USDC) 등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비트코인에 이은 '두 번째 킬러앱'이라고 평가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주요 발전 상황도 언급했다. 비자의 토큰화 자산 플랫폼 출시, 스트라이프의 스테이블코인 시범 사업, 마스터카드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능 도입 등이 포함됐다.
시장 영향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은 암호화폐 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현재 2,300억 달러에서 2028년 말까지 2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미 국채에 대한 1.6조 달러의 추가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암호화폐 부문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를 의회에 촉구했다.
SEC는 이미 실물 미 달러나 저위험 단기 유동성 자산으로 완전히 뒷받침되고 미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을 '비증권'으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비자 주식은 월요일 정규장에서 0.70% 상승한 337.51달러로 마감했다. 현재 주식은 모멘텀과 퀄리티 스코어에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