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대부` 제프리 힌튼, 오픈AI 구조조정 반대하며 일론 머스크 지지

AI의 대부로 알려진 제프리 힌튼이 오픈AI의 논란이 되고 있는 구조조정 계획을 규제당국이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와 전직 직원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주요 내용
힌튼은 28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오픈AI의 영리 중심 구조 전환을 막으려는 움직임에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오픈AI의 '인공일반지능(AGI)이 인류 전체에 이익이 되도록 한다'는 미션에 동의하며, 이 미션이 완전히 훼손되는 것을 막고 싶다"고 밝혔다.
힌튼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롭 본타와 델라웨어주 법무장관 캐시 제닝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은 오픈AI의 비영리 조직이 회사 운영에서 갖고 있는 통제력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중단시켜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는 후속 게시물에서 "AGI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하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기술"이라며 "오픈AI는 이 기술이 안전하게 개발되도록 강력한 구조와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점을 옳게 인식했으나, 지금 이러한 구조와 인센티브를 바꾸려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