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CEO `美 경제 양극화 심화`...富者는 여전히 방문, 일반 가정은 발길 끊어
Vishaal Sanjay
2025-05-02 16:00:37
맥도날드(NYSE:MCD)가 2025년을 시작하며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소득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맥도날드의 크리스 켐프진스키 CEO는 목요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매장 방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고소득층의 매장 방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켐프진스키 CEO는 "인플레이션과 암울한 경제 전망으로 특히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어 미국 경제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이안 보든 CFO는 맥도날드의 주요 고객층이 저소득층과 중산층이라고 언급하며, 회사가 메뉴 전반에 걸쳐 '강력한 가치'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든 CFO는 이러한 가치 중심 전략 덕분에 1분기 동안 경쟁사들보다 더 나은 매장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맥도날드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동일 매장 매출이 3.6%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