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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1분기 순익 52% 급증...35억달러 자사주 매입 나서

Lekha Gupta 2025-05-02 23:14:43
셸, 1분기 순익 52% 급증...35억달러 자사주 매입 나서

(NYSE:SHEL)이 1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692억34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791억3000만 달러를 하회했다.


통합가스 부문 총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한 92만7000boe/d를 기록했으며, 상류부문은 185만5000boe/d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통합가스 생산량 91만~95만boe/d, 상류부문 179만~189만boe/d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마케팅 부문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267만4000b/d를 기록했으며, 화학제품 부문의 정제처리량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136만2000b/d를 기록했다.


조정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55억80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7% 증가한 153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주귀속 순이익은 2024년 4분기 9억28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47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는 탐사정 상각비 감소, 영업비용 감소, 제품 마진 상승에 기인했다.


주당 조정 순이익은 1.84달러로 시장 전망치 1.65달러를 상회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9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말 기준 순부채는 415억2000만 달러, 부채비율은 18.7%를 기록했다.


셸은 5월 2일 기준 주주들을 대상으로 6월 23일 주당 0.358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약 3개월 동안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7월 31일로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와엘 사완 셸 최고경영자(CEO)는 "셸은 2025년 1분기에 또 다른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파빌리온 에너지 인수를 통해 선도적인 LNG 사업을 더욱 강화했으며, 나이지리아 육상 사업과 싱가포르 에너지화학단지 매각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현금 설비투자를 200억~220억 달러로 전망했다.


2분기 전망과 관련해 통합가스 생산량은 89만~95만boe/d, 상류부문은 156만~176만boe/d를 예상했다.


정제설비 가동률은 87~95%, 화학제품 제조설비 가동률은 74~82%로 전망했다.


마케팅 판매량은 260만~310만b/d로 예상했다.


2025년 2분기 기업 조정 순이익은 4억~6억 달러의 순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SHEL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42% 상승한 66.3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