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수익성 개선에도 고객 감소로 주가 하락
Shivani Kumaresan
2025-05-03 04:28:58
골드만삭스의 크리스틴 조 애널리스트는 목요일 맥도날드(NYSE:MCD)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맥도날드는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음에도 미국과 해외 시장의 부진한 매출 실적으로 인해 S&P500 대비 부진한 1.9% 하락세를 기록했다.
맥도날드의 1분기 미국 매출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고객 감소로 예상을 하회하는 3.6% 감소했다. 다만 고소득층의 소비는 견조세를 유지했다.
5달러 세트메뉴가 고객 유입을 견인하며 연말까지 연장될 예정이나, '하나 사면 1달러 추가' 등 다른 할인 프로모션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애널리스트는 지적했다.
경영진은 마인크래프트 영화 연계 프로모션과 맥크리스피 스트립스, 스낵랩 등 신메뉴 출시로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1분기가 올해 실적의 저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맥도날드의 해외 사업은 여전히 역풍에 직면해 있으며, 시장점유율 유지와 확대를 위해 가격 경쟁력 있는 메뉴 제공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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