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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크셔 해서웨이 실적 2020년 이후 최대 하락...OPEC+ 깜짝 증산 발표

    The Arora Report 2025-05-05 23:50:39
    버크셔 해서웨이 실적 2020년 이후 최대 하락...OPEC+ 깜짝 증산 발표

    버크셔 해서웨이의 1분기 실적이 2020년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1분기 영업이익은 9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112.2억 달러 대비 14.1% 감소했다. 이는 B주 기준 주당 4.47달러로, 시장 전망치 4.72~4.81달러와 내부 추정치 4.90~5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주요 내용


    • 보험 부문 수익이 48.6% 급감하며 실적 하락을 주도
    • 7.13억 달러의 환차손 발생
    • 현금 보유액은 2024년 말 3,340억 달러에서 3,480억 달러로 증가
    • 3분기 연속 자사주 매입 중단
    • 10분기 연속 주식 순매도 기조 유지


    시장 영향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버크셔 주가는 자산가치 대비 15% 고평가된 상태다. 일반적으로 복합기업은 자산가치 대비 15~20%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고평가 수준은 30~35%에 달할 수 있다. 이는 버핏이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S&P500 지수는 최근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70분의 1 확률의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속 상승은 80%가 경기침체기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1987년 증시 폭락(하루 20% 하락) 직전에도 유사한 패턴이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OPEC+ 소식


    OPEC+는 주말 깜짝 발표를 통해 6월 증산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증산 규모는 기존 계획의 3배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비트코인 동향


    비트코인은 주말 낮은 거래량을 이용한 대형 투자자들의 10만 달러 상승 시도가 실패하면서 매도세가 나타났다.



    투자 전략


    4월 저점에서 시작한 전술적 포지션에 대해 부분 차익실현을 고려할 시점이다. 현금 보유를 통해 향후 투자기회에 대비하고, 개별 종목에 대해서는 베타값이 높은 종목의 경우 손절폭을 더 넓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