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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FOMC 회의 앞두고 바닥 찍을 것...미카엘 반 드 포프 `상승장 임박` 전망

    Tanya Rawat 2025-05-06 19:07:16
    비트코인, FOMC 회의 앞두고 바닥 찍을 것...미카엘 반 드 포프 `상승장 임박` 전망

    비트코인(CRYPTO: BTC)이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조정 국면의 저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내용
    MN컨설팅의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미카엘 반 드 포프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이나 내일 조정 국면의 저점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FOMC 회의를 앞두고 통상적인 조정이 진행 중이며, 상승장이 코앞에 와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월요일 9만3000달러에서 9만5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으며, 장중 최고가는 9만5193.19달러를 기록했다.


    반 드 포프의 낙관적 전망은 그의 이전 예측과도 맥을 같이한다. 그는 별도 분석을 통해 수요일 연준 회의를 앞두고 금 가격 랠리가 '리스크 회피 심리'를 보여주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기반은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시장 영향
    반 드 포프의 예측은 연준의 결정을 앞둔 시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5월 회의에서 연준이 현행 금리를 유지할 확률이 98.2%로 전망되며, 7월 회의 이후 금리 인하 가능성은 79.1%로 예상된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은 좀 더 신중한 시각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의 패턴이 2019년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데드크로스 이후 42% 급등했으나 몇 주 후 더 낮은 저점으로 폭락했다. 코웬은 비트코인이 9만6500달러 선을 넘지 못한다면 현재의 상승세가 허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94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탐욕'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