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C '할프타임 리포트 파이널 트레이드'에서 샌드힐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브렌다 빈지엘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윈 리조트(NASDAQ:WYNN)를 최종 투자 종목으로 선정했다.
윈 리조트는 지난 5월 6일 발표한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1.07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19달러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17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17.4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쇼트힐스캐피털파트너스의 스티븐 와이스 CIO는 버텍스 파마슈티컬스(NASDAQ:VRTX)를 추천하며 주가 반등을 전망했다.
버텍스는 5월 5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조정 주당순이익이 4.0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76달러에서 감소했으며 시장 전망치 4.32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전문 기업인 버텍스의 매출은 27.7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28.5억 달러를 밑돌았다.
캐피털웰스플래닝의 케빈 심슨 CIO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를 언급하며 1분기 매출이 39% 증가하는 등 인상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시티그룹의 타일러 래드키 애널리스트는 5월 8일 팔란티어의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했다.
세리티파트너스의 짐 레벤탈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를 최종 투자 종목으로 선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30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 가이던스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