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코인 트레이더, 7백만달러 평가차익에도 매도 거부..."대세 상승 임박"

파트코인(CRYPTO: FARTCOIN)이 지난 한 달간 57% 급등하면서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내용

저명한 트레이더 유니픽스는 5월 13일 X(옛 트위터)를 통해 3주 만의 첫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그의 파트코인 롱 포지션은 4월 중순 이후 2백만달러가 증가한 710만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주요 계정들이 매도를 권유했음에도 그는 자신의 투자 전략을 고수했다. 그는 세대를 뛰어넘는 부는 진입 시점이 아닌 공포와 변동성 속에서 버티는 것에서 온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기 시장 심리와 잡음에 흔들릴 때 투자 신념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니픽스는 파트코인의 현재 차트가 "여러 시간대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최고치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분석했다. 그는 "롱 포지션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트코인은 도지코인(CRYPTO: DOGE)과 시바이누(CRYPTO: SHIB) 같은 주요 밈코인들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새로운 자금 유입과 투기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주요 기술적 레벨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시장은 모멘텀 유지와 추가 상승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전망

암호화폐 트레이더 아메바는 "파트코인이 월요일 레인지를 돌파하면 거시적 스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높은 확률의 설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더 넓은 관점에서 보면 차트 구조가 상향 돌파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조언했다.

다른 트레이더는 자신의 포지션을 두 배로 늘렸다며, 현재 파트코인이 주요 지지/저항 전환점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를 지켜낼 경우 2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마일리 캐피탈은 현재 파트코인의 단기 설정이 어떤 알트코인보다 좋다며, 평범한 트레이더들도 이 코인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