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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파벳(NASDAQ:GOOGL) 주가는 166.78달러로 전일 대비 1.72% 상승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12.94% 상승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5.73% 하락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것은 아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장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현재 실적을 과거 실적, 역사적 데이터, S&P 500 등 시장 전반의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다. PER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미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는 의미이며, 주가가 고평가됐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향후 실적 개선과 배당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을 수 있다.
알파벳의 PER은 18.3배로, 인터랙티브 미디어 및 서비스 업종 평균 31.27배를 하회하고 있다. 이는 알파벳이 동종업계 대비 저조한 실적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거나, 주가가 저평가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PER은 기업 가치 평가에 유용한 지표지만, 신중하게 활용해야 한다. 낮은 PER은 저평가를 의미할 수 있지만, 성장 전망이 약하거나 재무 불안정성을 시사할 수도 있다. 또한 PER은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여러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다른 재무비율, 산업 동향, 정성적 요인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투자자들은 보다 성공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