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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브라이언 리 애널리스트가 카메코(NYSE:CCJ)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65달러(89캐나다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리 애널리스트는 원자력 에너지 수요 증가, 우호적인 가격 동향, 웨스팅하우스 자회사를 통한 가치 창출 등 세 가지 핵심 요인을 근거로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카메코를 원자력 테마에서 가장 전략적으로 유망한 투자처로 평가했다.
또한 우라늄 시장의 수급 긴축으로 인한 구조적 호재가 카메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추정에 따르면, 카메코의 자산은 전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2035년까지 전체 생산 점유율은 약 14%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 애널리스트는 비용 증가와 실현가격 하락을 반영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1.66캐나다달러, 2.42캐나다달러, 3.10캐나다달러에서 1.21캐나다달러, 2.13캐나다달러, 2.59캐나다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5분기-8분기 기간 동안 우라늄, 연료 서비스, 웨스팅하우스 부문의 조정 EBITDA는 각각 12억7800만 캐나다달러, 2억4700만 캐나다달러, 6억6900만 캐나다달러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