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비트코인 11만1000달러 돌파에 사토시 나카모토 자산, 엔비디아 황 회장 제쳐...세계 부호 순위는

Aniket Verma 2025-05-22 13:13:56
비트코인 11만1000달러 돌파에 사토시 나카모토 자산, 엔비디아 황 회장 제쳐...세계 부호 순위는

비트코인(CRYPTO: BTC) 창시자인 가명 사토시 나카모토의 자산이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의 자산을 추월했다.


주요 내용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에 따르면 사토시와 연결된 암호화폐 주소에는 현재 약 1218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보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 실시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젠슨 황의 추정 자산은 현재 1150억 달러다. 며칠 전에는 사토시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개인 자산도 추월한 바 있다.


만약 사토시가 포브스 순위에 포함된다면 세계에서 11번째로 부유한 인물이 될 것이다.


사토시는 약 110만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대 비트코인 보유자로 꼽힌다.


시장 영향


2009년 비트코인이 출범한 이후 나카모토의 실제 신원은 끊임없는 추측의 대상이 되어왔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인 피터 토드, 렌 사사만, 닉 자보 등 여러 인물이 이 신비로운 인물과 연관되어 거론됐다.


사토시의 자산 증가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의 최근 급등세에 따른 것이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현재 아마존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등 월가 거대기업들을 추월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11만1774.1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4.66%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