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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위해 21억달러 규모 ATM 프로그램 발표

Murtuza J Merchant 2025-05-22 22:34:44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위해 21억달러 규모 ATM 프로그램 발표

스트래티지(NASDAQ:MSTR)가 목요일 21억달러 규모의 우선주 'Strife'(NASDAQ:STRF) ATM(at-the-market) 공모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자본구조를 확대하고 비트코인(CRYPTO: BTC) 연계 증권에 대한 집중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


퐁 리 CEO와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회사 웹캐스트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리 CEO는 회사의 채권형 상품이 좋은 성과를 보인 것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의 유동성과 우리 상품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21억달러 규모의 ATM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10% 쿠폰이 부여되는 영구채 성격의 Strife는 초기 발행가 85달러 대비 16% 상승해 현재 98.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평균 거래량은 2,300만달러로, 유사 우선주의 50만달러와 비교해 크게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러한 높은 유동성이 ATM 공모의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보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앞서 올해 초 출시한 또 다른 우선주 상품인 Strike(NASDAQ:STRK)를 통해 2억1,200만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420억달러 규모의 MSTR 주식발행과 합산하면 현재까지 목표 자금조달 규모의 55%를 달성했다.

시장 영향


세일러 회장은 Strife가 보수적인 채권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상품의 장기적 목표는 시장에서 가장 우량한 우선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Strife는 새로운 투자자층을 비트코인 생태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광범위한 전략에는 변동성이 큰 주식(MSTR)부터 MISTI, BMAC과 같은 구조화 수익상품까지 다양한 비트코인 연계 상품이 포함된다.

이러한 상품들은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와 노출 선호도에 따른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세일러는 "다양한 자본시장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비트코인 주식과 비트코인 크레딧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의 자본 기반은 현재 약 600억달러 가치의 576,230 BTC 보유고에 기반하고 있다. 이 보유고는 회사의 채권형 상품의 신용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