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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기존 광고 수익 잠식 아닌 강화 효과 입증...골드만삭스

Anusuya Lahiri 2025-05-23 04:18:20
구글 AI, 기존 광고 수익 잠식 아닌 강화 효과 입증...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의 에릭 셰리단 애널리스트는 목요일 알파벳(나스닥:GOOG)(나스닥:GOOGL)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20달러를 유지했다.


셰리단은 구글이 최근 AI 관련 발표에 이어 마케팅 라이브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AI 도구와 서비스를 출시하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글이 자사의 모든 제품군에서 AI가 광고 지출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색과 관련해 구글은 AI와 함께 검색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AI 기능의 사용량과 참여도, 수익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공개했다고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또한 구글의 새로운 'AI 맥스 포 서치 캠페인'은 AI가 기존 검색 캠페인에서 광고주의 도달률과 전환율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진전이 AI가 장기적으로 기존 형식과 플랫폼의 수익화 잠재력을 잠식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긍정적인 증거라고 평가했다.


리치 미디어 형식과 관련해서는 이번 기조연설과 최근 브랜드캐스트 업프런트 행사를 통해 구글이 자사의 규모와 입지를 활용해 진화하는 소비자 습관과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부상에 대응하여 광고주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을 보여줬다.


특히 셰리단은 구글이 새로운 광고 형식,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생성형 AI, 독특한 콘텐츠, 그리고 독보적인 사용자 규모와 관련된 최근 발표를 언급하며, 회사가 장기적으로 스트리밍과 디지털 비디오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셰리단이 최근 업데이트한 '2025년 인터넷 10대 테마'에서 언급했듯이, 디지털 광고는 그의 커버리지 내에서 AI가 조기 도입되고 수익화되고 있는 몇 안 되는 하위 분야 중 하나다.


이러한 배경에서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이 선도적인 AI 역량, 인프라 우위, 그리고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서의 규모의 이점을 바탕으로 중기적으로 새로운 AI 도구와 서비스를 배포하여 장기적으로 AI 테마를 활용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수년간 알파벳의 사업 구성과 영업 프로필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셰리단은 2025 회계연도 매출을 3,258억 달러, 주당순이익을 9.21달러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GOOGL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85% 상승한 173.3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