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존 3분기 실적 부진...마진 압박에 이익 감소, CEO는 `여름 성수기 모멘텀` 자신
Nabaparna Bhattacharya
2025-05-27 22:28:24
오토존(NYSE:AZO)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주당순이익(EPS)은 35.36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37.17달러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44.6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43.5억 달러를 상회했다.
미국 내 사업 호조에 힘입어 동일점 매출은 3.2% 증가했다.
3분기 총이익은 2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22.6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총이익률은 52.7%로 전년 대비 77bp 하락했다.
매출총이익률 하락은 재고 손실 증가, 상업용 매출 비중 증가, 신규 물류센터 가동 비용, 그리고 비현금성 LIFO 영향(순액 800만 달러, 21bp)이 주요 원인이었다.
3분기 영업비용은 매출 대비 33.3%로 전년의 32.2%에서 상승했다. 이러한 비용 증가는 주로 자체보험 비용 상승에 기인했으며, 성장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한 추가 지출도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은 8.662억 달러로 3.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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