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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주도로 4월 저점 대비 암호화폐 시장 42% 급반등

Aniket Verma 2025-05-28 17:19:17
비트코인 주도로 4월 저점 대비 암호화폐 시장 42% 급반등

시장 분석가 코베이시 레터는 화요일 4월 저점 대비 암호화폐 시장, 특히 비트코인(CRYPTO: BTC)의 인상적인 반등세를 조명했다.



주요 내용


코베이시 레터는 공식 X 계정을 통해 4월 8일 저점 이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즉 42%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시장 가치는 12월 최고점인 3조7000억 달러 대비 6%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코베이시 레터는 4월 저점 이후 비트코인을 제외한 전체 시가총액이 3190억 달러 증가하는데 그친 점을 들어, 이번 상승세는 비트코인이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코베이시 레터는 "비트코인이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약 63%를 차지하며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CRYPTO: ETH)은 한 달 사이 시장 점유율을 7.4%에서 9.3%로 끌어올렸다.


또한 비트코인은 5월에만 15.31% 상승하며 월평균 수익률의 두 배에 가까운 성과를 기록했다.



시장 영향


이번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은 큰 폭의 하락세 이후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4월 초 도널드 트럼프의 광범위한 관세 조치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재점화되며 위험자산 매도세가 이어져 수개월 만에 최저치인 7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하지만 이달 초 미중 무역협정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됐고,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이 동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11만1970.17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3% 하락한 10만8972.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