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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NASDAQ:AVGO)이 엔비디아(NASDAQ:NVDA)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목요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44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432억 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엔비디아는 중국향 반도체 판매 제한과 관련된 비용을 제외할 경우 주당순이익이 96센트에 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450억 달러(±2%)로 제시했다.
브로드컴의 2024 회계연도 중국 매출 비중은 20.3%로, 2023 회계연도의 32.2%, 2022 회계연도의 35.0%에서 크게 감소했다.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글로벌 관세를 문제 삼으면서 브로드컴 주가의 상승이 예상된다. 목요일 주식 시장에서 브로드컴은 245.76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혹 탄 브로드컴 CEO는 2027년까지 AI 칩으로 수백억 달러의 추가 연간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고객사들이 최대 100만개의 AI 칩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브로드컴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72% 이상 상승했다. 지난 4월 BofA증권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을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그는 AI 컴퓨팅 수요와 함께 컴퓨팅 집약적인 테스트 타임 컴퓨팅 및 추론 모델로의 전환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와 아마존(NASDAQ:AMZN)의 특정 임대 논의 중단에 대한 우려는 일축했다.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AI 수요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공급업체 간 이동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가는 브로드컴의 2분기 매출을 149.7억 달러, 주당순이익을 1.56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현재 브로드컴 주가는 0.13% 상승한 239.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