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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CEO "AI 네이티브 세대, 수학·물리·컴퓨터 공부하면 고가치 일자리 얻을 것"

Shomik Sen Bhattacharjee 2025-06-03 17:36:12
구글 딥마인드 CEO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 산하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가 AI가 일부 일자리를 대체하겠지만, 새로운 기술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매우 가치 있는'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SXSW 런던에서 연설한 노벨상 수상자 출신 하사비스 CEO는 AI의 영향력이 산업혁명을 능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류의 적응력을 근거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향후 5~10년간 AI는 이러한 기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기술 전문가들의 능력을 '슈퍼차지(supercharge)'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하사비스는 오늘날의 아이들이 이전 세대가 인터넷에 적응했던 것처럼 'AI 네이티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AI 시스템의 기초를 이해하기 위해 수학, 물리학, 컴퓨터 과학과 같은 STEM 과목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그는 "최신 AI 시스템과 도구들을 실험하고, 이를 유용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라"고 권장했다.


메타플랫폼(NASDAQ:META),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알파벳 등이 코딩 같은 작업을 AI로 자동화하면서 현재 일자리 시장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하사비스는 AI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인간의 지능과 동등하거나 이를 능가하는 능력을 가진 AI인 AGI(인공일반지능)가 2030년경에 등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시장 영향


여러 주요 인사들도 AI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하사비스의 낙관론에 동의하고 있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AI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중급 엔지니어' 수준으로 발전해 소규모 정예팀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기술 산업의 혁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스타트업들에게 AI 역량을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마크 큐반도 AI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믿으며, 최근 안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가 AI 시대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고 경고한 것에 반박했다. 한편 엔비디아(NASDAQ:NVDA)의 젠슨 황 CEO는 학생들이 경력 전망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미 AI를 활용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알파벳은 88.54%의 성장 점수를 받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