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리오틴토(NYSE:RIO)가 최신 철광석 광산인 웨스턴 레인지의 공식 가동을 시작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웨스턴 레인지는 연간 생산능력 약 1억3000만톤 규모의 여러 대체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광산은 연간 최대 2500만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파라부르두 광업 허브의 수명을 최대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오틴토(54%)와 바오우(46%)의 합작투자로 진행된 20억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예산 내에서 정시에 완공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1차 분쇄기와 기존 파라부르두 가공공장을 연결하는 18km 길이의 컨베이어 시스템 건설이 포함됐다.
새 광산은 880명 이상의 현지 거주 직원과 FIFO(fly-in/fly-out) 직원들로 구성된 파라부르두 인력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웨스턴 레인지 프로젝트는 리오틴토가 인하왕카 원주민들과 함께 사회·문화·유산 관리 계획(SCHMP)을 공동 설계한 첫 번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리오틴토의 야콥 스타우스홀름 최고경영자는 "웨스턴 레인지의 가동은 필바라 지역 확장 계획의 중요한 단계이며, 1972년부터 운영해 온 우리의 가장 오래된 광업 허브인 파라부르두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바오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최대 고객이 리오틴토의 세계적인 필바라 블렌드 철광석을 안정적이고 전용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리오틴토는 향후 3년(2025-2027년) 동안 새로운 광산과 공장, 장비에 13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이전 3년(2022-2024년) 동안 필바라 지역에 약 85억달러를 투자한 데 이은 추가 투자다.
주가 동향: 리오틴토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57% 하락한 58.8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