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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포먼, 4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Avi Kapoor 2025-06-07 03:14:17
브라운포먼, 4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브라운포먼(NYSE:BF)이 목요일 발표한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이 주류 제조업체의 분기 매출은 8억9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며, 유기적 기준으로는 3% 하락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9억6739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은 31센트로 45% 급감해 시장 컨센서스 34센트를 하회했다.


브라운포먼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새로운 관세 부과 가능성, 비브랜드 배럴 판매 부진 등으로 2026 회계연도에도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유기적 순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를 예상했으며, 세율은 21~23% 수준을 전망했다. 설비투자는 1억2500만~1억3500만 달러 규모로 계획했다.


BF.B 주가는 금요일 3.1% 상승한 28.08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다음과 같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 JP모건의 안드레아 테세이라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4달러에서 28달러로 하향
  • 에버코어ISI그룹의 로버트 오텐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인라인 투자의견 유지, 목표가는 38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 RBC캐피털의 닉 모디 애널리스트는 섹터퍼폼 투자의견 유지, 목표가는 44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 모건스탠리의 에릭 세로타 애널리스트는 언더웨이트 투자의견 유지, 목표가는 32달러에서 29달러로 하향
  • 시티그룹의 필리포 팔로니 애널리스트는 중립 투자의견 유지, 목표가는 35달러에서 28달러로 하향

투자자 관점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