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웨이브, 영국서 자율주행차 공공도로 시험운행 나선다
Anusuya Lahiri
2025-06-10 19:30:49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웨이브와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가 화요일 런던에서 레벨4(L4) 완전 자율주행차의 공공도로 시험운행을 개발하고 시작하는 첫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영국 교통부 장관이 상업용 자율주행 시범사업 가속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가능해졌다.
웨이브와 우버는 2024년 우버 플랫폼에서 운행되는 차량에 웨이브의 임베디드 AI를 통합하는 다년간의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단계는 양사의 협력관계를 실제 영국 도로에서의 운영 시험으로 확대하며, 주요 유럽 시장에서의 확장 배치를 향한 진전이다.
이번 발표로 영국은 우버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계획을 발표한 최대 시장이 됐다.
이번 시험운행은 웨이브의 임베디드 AI 플랫폼과 우버의 글로벌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결합해 유럽 전역에 자율주행차를 대규모로 도입하게 된다.
웨이브와 우버는 출시에 앞서 영국 정부 및 런던교통공사와 규제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디 알렉산더 교통부 장관은 2026년 봄까지 자율주행차 시범사업을 가속화함..................................................................................................................................................................................................................................................................................................................................................................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