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도 고려해야 할 기술·통신주 2선

2025년 6월 10일 기준 통신서비스 섹터에서 모멘텀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종목이 2개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상승 강도와 하락일의 하락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할 때 단기 주가 흐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RSI가 70을 넘으면 일반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최근 과매수 상태를 보이는 주요 종목들이다.

월트디즈니(NYSE:DIS)
6월 10일 월트디즈니와 컴캐스트(NASDAQ:CMCSA)는 수년간 이어진 훌루 지분 분쟁을 마무리했다. 디즈니는 컴캐스트가 보유한 훌루 지분 33%를 인수하기 위해 4억3900만 달러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밥 아이거 디즈니 CEO는 "훌루 인수 완료로 훌루의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디즈니플러스, 그리고 곧 출시될 ESPN 스트리밍 서비스와 더 깊이 있고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