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삭,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은

가구 제조업체 러브삭(LOVE)이 오는 6월 12일 장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 71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63센트 손실보다 확대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억3264만 달러에서 1억3747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브삭은 지난 4월 10일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6% 감소한 2억4149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 2억3395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러브삭 주가는 수요일 1.9% 하락한 20.50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오펜하이머의 브라이언 나겔 애널리스트는 4월 11일 목표주가 35달러를 유지하며 '아웃퍼폼' 의견을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로스 MKM의 매트 코란다 애널리스트는 4월 11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달러에서 2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62%다.
• DA 데이비슨의 팀 포르테 애널리스트는 4월 11일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2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76%다.
•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마리아 립스 애널리스트는 4월 11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