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번 주 경제계 주요 뉴스를 살펴보면, 마크 큐반이 진보적 재정적자 감축안을 지지하고, 세계경제포럼(WEF)이 성평등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대형 철강 합병을 승인했으며, 일론 머스크는 일자리 없는 미래를 예측했다.
마크 큐반, 로 카나의 재정적자 감축안 지지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반이 로 카나 하원의원(민주당-캘리포니아)의 '진보적 재정적자 감축안'을 지지했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간 미국의 재정적자를 12조 달러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당 부분이 지출 감축을 통해 이뤄진다. 2025년 6월 10일 공개된 이 계획은 2034년까지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역사적 평균치인 3.8%보다 낮은 3%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WEF '성평등 달성까지 123년 소요'
세계경제포럼의 2025년 글로벌 성평등 지수에 따르면, 전 세계 성평등 달성은 여전히 먼 목표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148개 경제권에서 성별 격차의 68.8%만이 해소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0.3%포인트 개선에 그쳤다고 밝혔다. 현재 속도라면 완전한 성평등 달성까지 123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트럼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149억 달러 규모 US스틸 인수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노조의 반대와 두 차례의 국가안보 평가를 거친 18개월간의 과정 끝에 이뤄졌다. 합병은 국가안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재무부와의 합의를 전제로 한다.
머스크 '일자리 없는 미래' 전망
일론 머스크는 파리 비바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인간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를 전망했다. 그는 AI 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일할 필요가 없고 모든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이 올 확률을 80%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