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든 레스토랑,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은

다든 레스토랑(Darden Restaurants, Inc.)(NYSE:DRI)이 6월 20일 금요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올랜도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순이익 2.9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65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29.6억달러에서 32.6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20일 발표된 3분기 실적에서 다든 레스토랑은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한 31.58억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32.15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다든 레스토랑의 주가는 화요일 224.78달러로 0.01% 상승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웰스파고의 재커리 파뎀 애널리스트는 6월 17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3%다.
• 에버코어 ISI그룹의 데이비드 팔머 애널리스트는 6월 16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61%다.
• UBS의 데니스 가이거 애널리스트는 6월 16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45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63%다.
• 제프리스의 앤디 바리시 애널리스트는 6월 13일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에서 '보유'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165달러에서 210달러로 올렸다. 예측 정확도는 61%다.
• 키뱅크의 에릭 곤잘레스 애널리스트는 6월 6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30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