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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회장 "미국 교육시스템 전면 개편해야"...기술격차 경고

Henry Khederian 2025-06-19 05:41:27
JP모건 다이먼 회장

미국 최고 은행가인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교육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JP모건체이스 CEO인 다이먼 회장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CEO 인력포럼에 참석해 학교 교육과정에 코딩, 사이버보안, 재무관리 등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이먼 회장은 교육 프로그램을 산업계 수요에 맞춰 조정하면 학생들이 이러한 고수요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잡스 CEO 카운슬 이사회 멤버이기도 한 다이먼 회장은 일부 교육기관들이 취업 준비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 영향


다이먼 회장은 기업들이 정부 주도의 이니셔티브에 의존하기보다 기술격차 해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기술 발전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고 주요 분야에서 숙련된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먼 회장의 발언은 자동화와 AI가 신입 직원들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유명 구직 플랫폼 인디드크리스 하이엄스 CEO는 최근 "전체 일자리의 약 3분의 2에서, 현재 필요한 기술의 50% 이상을 생성형 AI가 상당히 잘, 또는 매우 잘 수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약 200만 건의 구인공고를 기술별로 분석한 연구를 인용하며 하이엄스 CEO는 "사실상 모든 직종이 이미 변화하고 있거나 변화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